<쎄콩데라이브 위치>
연락처: 0507-1391-3053
영업시간:
월~목요일 11:00~19:00
(17:30 라스트오더)
금~일요일 11:00~21:30
(20:00 라스트오더)
포장, 배달, 예약
무선인터넷
단체 이용 가능
남/녀 화장실 구분
지난 주말 서울숲 시어터에
뮤지컬 보러 다녀옴
뮤지컬 보기 전에
서울숲 브런치카페,
성수동 브런치카페로 유명한
잼전문 브런치카페이자
성수동 분위기 맛집인
쎄콩데라이브에서
브런치를 먼저 즐겨보았다
서울숲 브런치카페 쎄콩데라이브는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었고
이미 브런치를 즐기러 온 손님들로
자리가 이미 많이 차 있는 상태였다
성수동 브런치카페 쎄콩데라이브
메뉴판을 훑어본 후
카운터에 가서 주문과 동시에 결제!!
음료는 진동벨을 울려주고
음식은 직접 서빙해주심
성수동 분위기 맛집 쎄콩데라이브
커플세트가
저렴하 가격에 판매중이어서
커플세트로 주문해봄
커플세트 메뉴 구성은
에그인헬, 쎄콩데 브랙퍼스트,
그릴드 베지터블 샐러드
커피 or 음료 2잔으로 되어있고
가격은 50,000원!!
음료는 쎄콩데라이브의
시그니처 음료인
시그니처커피와 비포선라이즈를
주문해보았다
성수동 브런치카페 쎄콩데라이브의
시그니처커피 모습!!
보기만 해도 뭔가
맛있을 것 같은 비주얼
시그니처커피의 가격은 5,500원이고
오직 아이스로만 맛볼 수 있다
쎄콩데라이브 시그니처커피는
초콜릿커스터드와
에스프레소가 블렌딩 된
달콤한 라떼류 커피에
초콜릿 크림이 올라간 메뉴
부드러우면서도
달콤 쌉싸름한 맛이
너무 매력적이고 맛있었음
그리고 함께 주문한
쎄콩데라이브 비포선라이즈!!
비포선라이즈는
복숭아, 애플망고, 크랜베리가
들어간 주스로
가격은 6,000원이다
비주얼이 너무 예쁘고
상큼할 것 같은 컬러였는데
직접 맛을 본 비포선라이즈는
생각보다 엄청 단맛이었음
생각보다 새콤한 맛은 거의 없고
생각보다 엄청 달달했음
그리고 음료를 마시며 기다리니
성수동 브런치카페 쎄콩데라이브의
음식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처음으로 나온 음식은
역시나 쎄콩데라이브의
시그니처메뉴인
그릴드 베지터블 샐러드!!
구운 채소와 모차렐라치즈에
오렌지마멀레이드 드레싱을 곁들인
시그니처 샐러드이다
가격은 12,000원!!
그릴드 베지터블 샐러드는
오렌지마멀레이드 드레싱의
상큼하고 달콤한 맛이 너무 좋았고
구운 버섯과 채소들
그리고 모차렐라치즈의
맛과 식감의 조화가 굿굿이었음
다음으로 나온 브런치메뉴는
역시나 쎄콩데라이브의
시그니처메뉴 중 하나인
쎄콩데 브랙퍼스트이다
브리오슈 식빵과 치즈, 스크램블드에그,
트러플오일을 곁들인 양송이,
구운 토마토, 베이컨과 소시지를 담은 플레이트에
쎄콩데 제품 3가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브랙퍼스트
가격은 19,000원이고
유기농잼, 라이트잼, 콩포트, 스프레드,
마멀레이드, 커스터드 총 28가지 제품 중
3가지를 골라서 함께 즐길 수 있다
3가지 제품은 음식 주문 시에
함께 선택해서 얘기하면 됨
식빵, 에그, 베이컨, 버섯,
토마토, 치즈 등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고
내가 원하는 3종류의 제품을
함께 즐기니
더욱 다채로운 맛을 느낄 수 있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온 메뉴는
쎄콩데라이브의 에그인헬이다
채소가 듬뿍 담긴
매콤한 토마토스튜를
하루동안 숙성시켜
달콤한 카파멜 고구마 스프레드와
달걀, 치즈를 곁들인 메뉴로
가격은 18,000원!!
살짝 매콤한 맛이 도는
토마토스튜의 맛이 굿굿~
계란과 치즈
그리고 토마토의 조화가
너무 좋은 맛이었다
아는맛이라 더 맛있었던 듯
에그인헬에 함께 나오는 바게트
따끈하고 바삭해서 맛있었음
정신없이 먹다보니
바게트가 부족해서
나중에 2조각 더 추가함
그리고 우리가 고른
쎄콩데라이브 제품 3가지!!
종류가 너무 많아서
뭘 먹어야할지 너무 고민됐었음
그래서 베스트 제품 위주로
선택을 해보았다
라이트잼 베스트제품인
베리트위스트잼!!
무설탕, 저칼로리로
한병에 48kcal인 제품
달콤한 딸기와 상큼한 라즈베리가
트위스트된 맛있는 라이트잼
익숙하면서도 뭔가 조금 다른
많이 달지 않아서 좋았던 잼이었음
그리고 다음 제품은
콩포트 베스트제품인
애플망고패션 콩포트!!
부드러운 애플망고 과육과
톡톡 튀는 패션프룻이
더욱 매력적인 콩포트로
입안 가득 달콤한 애플망고와
상큼한 패션프룻의 조화가
완전 완전 굿굿~~
마지막은 맛이 궁금해서 선택한
바닐라커스터드!!
푸딩같이 부드럽고 탱탱한 식감과
천연 바닐라빈을 넣어
깊은 풍미가 매력적인 커스터드
한입 머금으면
입안에서 사르르 없어지는
마법을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다
너무 부드럽고 달콤하고
맛이 정말 좋은 제품이었는데
생각보다 엄청 달아서 깜짝 놀람
모든 메뉴가 다 너무 맛있었던
성수동 분위기 맛집 쎄콩데라이브!!
먹다가 부족하면
샌드위치류를
하나 더 주문하려고 했는데..
다 먹고나니 너무 배가 불러서
추가 주문은 어려웠음
대신 도넛이 먹고프다는
우래기를 위해
리뷰 작성한 다음
도넛 서비스 받음~~!!
너무 배부르고 만족스러웠던
쎄콩데라이브에서의 브런치!!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더 방문해보고 싶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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