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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가계대출 또 사상최대.. 1년 10개월만에 최대폭 증가..

주택구입 수요가 이어지면서, 지난달 은행권의 가계대출이 1년 10개월 만에 최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9일 발표한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7월 중 금융시장 동향'을 통해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이 한 달 전보다 6조원 증가한 1068조143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1년 9월 6조4천억 원 증가한 이후 1년 10개월 만에 최대 폭이 증가한 것이다 지난 6월 은행 가계대출이 5조8000억원 늘었던 점을 고려하면 증가 폭이 한 달 새 확대됐다 가계대출은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큰 폭의 증가세가 이어졌다 7월 은행 주택담보대출은 주택구입 수요가 지속되면서 6조 원 늘어난 것으로 집계되었다 당분간 주택담보대출은 큰폭의 증가세를 지속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윤옥자 한은 금융시장국 시장..

산후우울증 치료 알약 나온다!! 산후우울증 경구 치료제 미국에서 첫 승인..

산후 우울증을 치료할 수 있는 알약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최초로 승인을 얻었다 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와 AFP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제약회사 세이지(Sage)와 바이오젠(Biogen)은 양사 공동 개발한 새로운 항우울제 ‘주라놀론(zuranolone)’에 대해 이날 FDA의 승인을 받았다 양사는 연내에 ‘주르주배(Zurzuvae)’라는 이름으로 이 약을 출시한다 주라놀론은 신경 스테로이드(neurosteoird)를 이용해 뇌의 신경전달물질인 감마 아미노뷰티르산(GABA: gamma-aminobutylic acid)을 조절하는 방식으로 치료 효과를 낸다 FDA는 주라놀론에 대해 "성인들의 산후 우울증을 치료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난 최초의 경구 투여 알약"이라며 "지금까지 산후 우울증..

에버랜드 쌍둥이 아기판다 생후 27일, 첫 뒤집기 성공!! (생후 27일차 근황)

에버랜드가 판다월드에서 태어난 국내 첫 쌍둥이 판다의 생후 27일 차 근황을 공개했다 3일 에버랜드는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쌍둥이 새끼 판다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새끼 판다는 처음 태어날 때는 아무 무늬가 없지만 점점 자라면서 눈과 귀, 앞다리와 등, 뒷다리에 검은 무늬가 나타난다 에버랜드 쌍둥이 판다 역시 직전 주보다 털이 더 뚜렷해졌으며 첫째와 둘째는 등 무늬와 체형으로 구분할 수 있다 첫째의 등 무늬는 아빠 러바오를 닮은 V자 형태이면서 키가 조금 더 크고, 둘째의 등 무늬는 엄마 아이바오를 닮은 U자 형태에 가까우면서 배가 옆으로 넓은 통통한 체형이다 ‘푸바오 할아버지’, ‘강바오’로 알려진 강철원 사육사는 “판다 몸에서 가장 나중에 변하는 데가 코 부분이다. 생후 4달 정도가 돼야 코가 ..

중앙분리대도 녹여버린 대프리카 폭염..대구 찜통더위..도로 중앙분리대 20여개 쓰러져..

지난 3일 오후 2시쯤 대구시 수성구 파동행정복지센터 앞에 설치된 도로 중앙분리대 20개 정도가 한 방향으로 쓰러졌다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대구의 도로 중앙분리대가 열기를 이기지 못하고 녹아내린 것이다 폭염에 달아오른 아스팔트 열기가 전달되면서 폴리우레탄 재질인 중앙분리대 하단이 녹아내린 것 중앙분리대가 쓰러지면서 덮친 도로의 구간은 50여m 정도 하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 없었고 교통 흐름도 원활했다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폭염에 시달리는 대구에서 중앙분리대가 쓰러진 건 처음이 아니었다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 지난달 31일에도 수성구 신매시장 일대 중앙분리대가 쓰러지기도 했다 수성구는 비슷한 사례가 연달 발생하자 일제 점검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대체 날씨가 얼마나 덥길래..... 도로 중앙분..

[속보] 서현역 인근 상가에서 또 묻지마 난동...10여 명 부상..1명 사망..범인은 20대 배달원으로 피해망상 호소..

신림역에서 묻지마 난동이 일어난지 10여 일만에 또 다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인근에서 묻지마 난동 사건이 발생해 13명이 부상을 당했다 사건이 발생한 건 금일 오후 5시 55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AK플라자로 분당의 번화가이자 퇴근시간 시민들이 몰리는 장소이다 사건 당시 119에는 "남자가 사람을 찌르고 다닌다"는 내용의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차량을 몰고 역사 앞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들을 들이받은 후, 사고 충격으로 차량이 움직이지 않자 차에서 내려 가지고 있던 것으로 시민들을 공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시민은 A씨가 50∼60㎝가량인 것을 들고 다니며 쇼핑몰 1층과 2층에서 휘둘렀다고 전했다 이번 사건으로 현재까지 차량 돌진 여파로 보행자 4명이 부상을 당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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