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에 카페투어하러 간 건 아니었는데 어쩌다보니 카페를 두 군데나 방문하게 되었다.두번째로 방문한 대부도카페는 레트로느낌이 가득한 추억팔이하기 좋은 분위기의 쌍곰다방이라는 곳이었다.쌍곰다방은 창가자리에서 바다가 보여 뷰도 좋고 카페 내부 분위기가 완전 레트로 스타일이라 사진 찍기도 좋은 곳이었다.또 음료 종류도 다양하고 맛있고 디저트도 맛이 좋아서 즐겁게 즐기면서 맛있게 즐기기 좋은 카페였음. 쌍곰다방쌍곰다방은 출입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부터 레트로느낌에 사로잡히는 공간이었다.정말 추억돋는 다양한 소품들로 꾸며져 있는 곳이었고 직접 교복이나 조끼, 몸빼바지 등을 입고 사진을 찍을 수도 있어서 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체험도 할 수 있는 곳이라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곳이었다.딱지, 게임기, 바둑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