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브웨이에서 맛있는 썹픽 스테이크&치즈, 에그마요 즐겨보기 (콘스프, 웨지포테이토)

 

 

 

 

 

오랜만에 아이와 점심외식!!

오랜만에 햄버거가 먹고 싶다는 아이에게

햄버거 대신 써브웨이를 추천해보았다

 

개인적으로 내가 햄버거를

별로 안 좋아하기도 하고

뭔가 햄버거보다는 

써브웨이 샌드위치가 

좀 더 건강한 느낌인 것 같기도 해서;;

 

 

 

 

써브웨이에서 주문한 메뉴들 모습!!

써브웨이 썹픽메뉴 중 하나인

스테이크&치즈와

내가 좋아하는 에그마요

이렇게 두 종류를 주문해봄

 

내가 직접 주문한건 아니고

남편이 주문해왔는데

세트메뉴였는지 

음료랑 콘수프, 그리고

웨지포테이토까지 야무지게 주문해옴

 

 

 

 

써브웨이에서 스프는 처음 먹어보았는데

생각보다 맛이 꽤 괜찮은 편이었다

 

써브웨이 콘수프는

이번에 새로 출시된 신제품인데

사이즈에 따라서

칼로리가 각각

81kcal와 163kcal이다

 

달콤한 옥수수의 깊은 풍미가 느껴지고

톡톡 터지는 옥수수 알갱이의 식감도

느낄 수 있는 맛있는 제품이다

 

 

 

 

그리고 두번째 사이드메뉴인

써브웨이의 웨지포테이토!!

 

웨지포테이토는 

언제 먹어도 맛이 좋은 듯~

 

갓 튀겨낸 듯 엄청 따끈따끈해서

더 맛있게 먹었던 것 같다

 

오븐에 구워 더 담백하고

겉바속촉 완전 제대로!!

 

써브웨이 웨지포테이토의

칼로리는 140kcal이다

 

 

 

 

 

그리고 써브웨이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인

에그마요 샌드위치 모습!!

 

부드러운 달걀과 

고소한 마요네즈가 만나

더 부드러운 스테디셀러이다

칼로리는 416kcal!!

 

나는 개인적으로 

에그마요 샌드위치 주문 시에

빵을 플랫브레드로 하고

피클은 빼고 먹는 편이다

 

에그마요에 플랫브레드가 

너무나 잘 어울리는 편이고

개인적으로 피클은 

별로 안 좋아하기 때문!!

 

이번에도 내 방식대로 주문해본

써브웨이 에그마요 샌드위치는

역시나 너무 고소하고 부드럽고

맛이 좋았다~

 

 

 

 

 

 

그리고 비주얼이 좀 별로이지만

맛은 좋았던

써브웨이 썹픽 메뉴 중 하나인

스테이크&치즈 샌드위치!!

 

써브웨이는 내가 원하는 

재료들을 조합해서 

먹는 재미가 있는 곳이지만

써브웨이의 베스트조합을

쉽고 빠르게 주문할 수 있는

썹픽 메뉴가 출시되어서

써브웨이를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도

쉽고 빠르게 맛있는 메뉴를

주문해서 맛 볼 수가 있다

 

대신 썹픽 메뉴로 주문시에는

샌드위치 속 재료들을

더하거나 뺄 수는 없음

그래서 피클을 빼지 못했다;;

 

그래도 맛있는 조합이어서

역시 실패 없는 맛이었음

 

오랜만에 즐긴 써브웨이 메뉴들은

다 너무 만족스러웠고

다행히 우래기도 

햄버거보다 더 좋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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