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먹어보고 싶었던 파파존스 피자를 배달시켜 먹어보았다.
왠지 파파존스 피자는 그냥 맛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솔직히 말해서 너무 기대를 하고 먹었는지 생각보다는 그냥 그런 맛이어서 아주 살짜쿵 실망스럽긴 했음.
뭔가 엄청난 특별한 맛을 기대한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한 입 먹고 와~ 맛있다 하는 피자들이 있는데 파파존스 수퍼파파스는 딱히 그럴만한 맛의 피자는 아니었던 것 같다.
결론은 개인적으로 재구매의사는 없는 제품이었다.
수퍼파파스
처음 비주얼만 보았을 때는 진짜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에 반했었다.
피자 자체도 그냥 보통의 피자 맛이었다.
근데 뭔가 파파존스는 엄청 맛있을거라는 나의 기대가 너무 컸는지.. 생각보다 너무 평범한 맛이라 아주 살짝 아쉬움이 생기는 제품이었다.
또 평소에 그리 짜게 먹는 편이 아니어서 내 입맛에는 좀 짜게 느껴져서 많이 먹기는 좀 힘든 피자였다.
파파존스 수퍼파파스는 신선한 토마토소스 위에 각종 고기와 야채가 듬뿍 토핑된 파파존스의 베스트피자이다.
가격은 28,500원이고 우리는 치즈롤라지로 변경해서 4,000원을 추가하게 되었다.
치즈롤은 엣지 부분에 치즈가 들어가는 제품인데 엣지부분도 다른 브랜드 피자 엣지보다는 뭔가 살짝 좀 부족한 맛이어서 좀 아쉬웠다.
제품정보 / 영양정보
파파존스 수퍼파파스 치즈롤라지 1조각의 경우 총 내용량이 115g이고 칼로리는 296kcal이다.
영양정보를 살펴보면 당류 3g, 단백질 14g, 포화지방 6g, 나트륨 685mg이 함유되어 있다.
비주얼만 보았을 때는 너무 먹음직스러워 보여서 기대가 되는 피자였지만 막상 맛을 보니 딱히 내 입맛에 잘 맞는 맛은 아니어서 너무 아쉬운 제품이었다.
앞으로 파파존스에서는 사이드만 주문하지 않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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