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있던 이디야커피가 없어지고 그 자리에 뭐가 생기려나 항상 지나다니면서 궁금했는데 꼬집당베이커리라는 베이커리카페가 생겼다.
평소에 빵도 커피도 좋아하는 나에게는 완전 나이스!!
주말 브런치도 즐길 겸 온가족이 출동해서 꼬집당의 다양한 브레드를 맛보게 되었다.
<꼬집당 위치>
연락처:0507-1402-8740
영업시간: 매일 8:00~22:00
포장, 배달
단체이용가능
무선인터넷
티슈브레드
꼬집당에서 다양한 브레드를 맛보았는데 그 중에 모양이 특이했던 티슈브레드이다.
요즘 한장씩 뜯어먹는 식빵이 유행이었는데 그것과 비슷한 느낌의 빵이었다.
꼬집당 티슈브레드의 가격은 7,000원이고 담백한 빵을 좋아하는 내 입맛에 잘 맞는 맛이었다.
한장식 뜯어먹는 재미도 있고 빵 자체도 부드럽고 담백해서 맛있게 먹었던 제품이었다.
어니언베이글
꼬집당의 어니언베이글 모습이다.
평소에 우래기도 나도 베이글을 좋아하는 편인데 꼬집당에 베이글 종류가 다양하길래 주문해보았다.
베이글 자체가 맛이 없는건 아니었는데 그렇다고 또 엄청나게 맛있는 맛의 베이글도 아니어서 그냥그냥 먹었던 것 같다.
나중에 크림치즈를 가져다 주셔서 크림치즈 발라 먹으니 역시 맛이 확 살아났음.
꼬집당 어니언베이글 가격은 3,800원이다.
누룽지베이글
베이글 종류가 다양해서 하나만 구입할 수가 없어 더 구입했던 꼬집당 누룽지베이글 모습이다.
꼬집당 누룽지베이글은 겉모습이 누룽지처럼 바삭바삭할 것 같은 비주얼을 하고 있고 겉부분이 살짝 바삭바삭해서 식감이 좋은 편이었다.
속은 부드러운 편이었고 역시나 맛 자체는 그냥 무난무난한 맛이었음.
꼬집당 누룽지베이글 가격은 3,800원이다.
에그마요소금빵
꼬집당은 소금빵 맛집답게 소금빵 종류도 엄청 다양했다.
내가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다양한 종류의 소금빵들이 있어서 신기하기도 했음.
꼬집당 에그마요소금빵의 가격은 4,800원이다.
맛있는 소금빵 속에 에그마요샐러드가 듬뿍 들어가 있어 한끼 식사 대용으로 먹어도 손색이 없을 듯한 제품이었다.
소금빵과 에그마요의 조합은 생각보다 잘 어울리는 맛이었고 맛있는 것과 맛있는 것이 만나니 더욱 더 맛있는 맛을 느낄 수가 있었다.
생크림소금빵
생크림이 한가득 들어가 있어 너무너무 내 스타일에 너무너무 맛이 좋았던 꼬집당 생크림소금빵 모습이다.
꼬집당 생크림소금빵 가격은 4,300원이다.
맛있는 소금빵 속에 너무나 부드럽고 달콤한 생크림이 한가득 넘치도록 담겨져 있는데 그 맛이 너무너무 잘 어울리고 너무너무 맛이 좋았다.
한 입 베어물 때마다 크림이 넘쳐 흘러서 주체가 안 될 정도였음.
그래.. 이정도는 넣어줘야 생크림빵이라고 칭할 수 있지.
이날 꼬집당에서 먹었던 빵들 중에 내 마음속 1순위가 되어버린 생크림소금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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