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우래기랑 둘이 카페 데이트를 해보았다.
달달한 디저트가 땡겨서 맛있는 음료와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시나본에 방문하게 되었다.
예전에 시나본에서 시나본롤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우래기도 맛보여주려고 데려가게 되었음.
오랜만에 먹은 시나본은 열시나 달콤하고 부드럽고 맛이 좋았고 달콤하고 시원한 음료와 함께 즐기니 더욱 맛이 좋았다.
시나본
오랜만에 방문해 다양하게 주문해본 시나본 메뉴 모습이다.
음료는 시원하고 달콤한 스무디로 주문해보았고 시나본롤은 미니본으로 2가지를 주문해보았다.
비주얼부터 너무나 달달하고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시나본의 메뉴들 모습!!
이번에는 달달한 음료가 땡겨서 커피스무디를 주문해서 함께 즐겼는데 시나본 자체가 달달한 디저트이다 보니 다음에는 아메리카노와 함께 즐겨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클래식미니본 / 애플크럼블미니본
따뜻하게 데워져 나와 더 맛이 좋았던 시나본롤 모습이다.
다양한 종류의 시나본롤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 제일 땡기는 2가지를 주문해보았다.
내가 주문한 메뉴는 애플크럼블미니본과 클래식미니본 2가지였다.
클래식미니본의 가격은 4,800원이고 기본 미니 시나본롤인데 달콤한 맛이 매력적인 제품이었다.
애플크럼블미니본의 가격은 5,400원이고 시나본롤 위에 애플크럼블과 애플잼이 올라가 있어 달달하면서도 향긋함이 좋은 맛이었다.
또 중간중간 애플 과육도 씹혀서 식감까지 좋아서 맛있게 먹은 메뉴였다.
초코스무디 / 커피스무디
시나본에는 다양한 시나본롤 외에 음료도 종류가 엄청 다양한 편이었다.
어떤 음료를 먹을까 고민하다가 시원한게 땡겨서 커피스무디를 주문해보았고 우래기는 역시 초코러버답게 초코스무디를 주문했다.
커피스무디는 얼음이 곱게 갈려있어서 먹기 딱 좋은 정도였고 단맛도 적당해서 먹기 좋았는데 초코스무디같은 경우는 얼음알갱이가 너무 크게 갈려져 있어서 빨대에 잘 빨리지도 않고 먹을 때도 너무 차가워서 좀 힘들긴 했던 것 같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다 맛있고 만족스러운 맛이었다.
오랜만에 방문해서 즐겨본 시나본의 음료와 디저트 모두 만족!!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2025] 분위기 좋은 카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달콤하고 시원한 슈크림아이스크림과 함께 즐기는 파스쿠찌 카페라떼 (55) | 2025.01.27 |
|---|---|
| 젤라또와 함께 즐기는 파스쿠찌 시그니처 음료 파스쿠찌 납작복숭아 그라니따 (85) | 2025.01.24 |
| 부드러운 식감과 커피의 향긋함이 조화로운 스벅 티라미수 (78) | 2025.01.22 |
| 달달한 츄러스를 더 달콤한 화이트 초코 딥에 콕!! 찍어 먹는 메가커피 신상간식 딸기요정 핑크 츄러스 (91) | 2025.01.21 |
| 달콤하고 부드러운 초코크림에 달콤하고 부드러운 초코시트, 상큼하고 달콤한 베리콤포트까지~!! 달콤함 한도초과 파스쿠찌 오마이초코 (215) | 2025.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