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은 캠핑장에서~^^ 정말..장박 쳐놓고 캠핑 오지게 다니는 중 ㅋㅋㅋ 설 전전날이란 전날 당일 오전까지는 시댁에서 시댁 식구들과 보내고 설 당일에는 친정 부모님을 캠핑장으로 모셔서 함께 캠핑을 즐겨보았음 ㅋㅋㅋ 친정 부모님은 원래 캠핑을 좋아하시고 두분이서도 즐겨 다니시는 편이라 부담이 적은 편이었다 친정부모님은 전날 밤에도 이미 차박을 1박 하시고 우리 캠핑장으로 넘어오심 ㅎㅎ 전날 차박을 주문진에서 하시고 그쪽 어시장에서 맛있는 회와 신선한 홍게를 잔뜩 사오심^^ 내가 넘넘 사랑하는 신선한 회^^ 광어회랑 방어회를 떠오셨다 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 ㅎㅎ 그리고 엄마표 씻은 묵은지까지 챙겨오셔서 넘넘 맛있게 회를 즐길 수가 있었다 행복행복 ㅎㅎ 저 회를 똑같이 2접시나 떠오심 ㅋㅋ 역시 손 큰 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