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랜만에 마곡나루역에 저녁먹으러 감 ㅎㅎ 1차로 맛있는 저녁식사 하고 그냥 집에 오긴 아쉬워서 2차로 방문할만한 곳이 없나 한바퀴 돌며 물색하던 중... 코엔먹태짝태 사장님을 만남 ㅋㅋ 이미 마곡나루역 근처 술집 맛집을 두바퀴 정도 돈 후였는데 ㅎㅎㅎㅎ 코엔먹태짝태를 갈까말까 망설이고 있는 중에 사장님께서 너무나 자연스럽게 다가오시면서 어서오세요~!! 안쪽 자리 바깥쪽 자리 어디로 해드릴까요 라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나 자연스럽게 우리를 바깥쪽 자리로 안내해주심 ㅋㅋ 날씨가 좋기도 했고 바깥쪽 자리에 사람도 많고 오랜만에 바깥쪽에 자리를 잡아봄 ㅎ 그렇게 해서 자연스럽게 착석하게 된 코엔먹태짝태 바깥자리 ㅋㅋㅋ 야장느낌 물씬~!! 여보의 소주와 나의 생맥주 그리고 기본안주인 강냉이 강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