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전 쯤 신촌에서 급모임이 있었다 남편이랑 열무까지 함께했었던 나름 가족모임?ㅎㅎ 함께 저녁식사를 했던 언니 부부가 열무를 너무 예뻐해서 열무 본지 오래됐다고 함께 나오라고 하셨다 그래서 남편이 어린이집에 가서 열무를 데리고 다시 신촌으로 나왔었다 아무튼!! 그래서 엄청 맛있는 양고기를 저녁식사로 먹고 2차로 갈만한 곳을 물색하다가 짝태와노가리에 방문하게 되었다 짝태와노가리는 체인점이어서 여러곳에서 지나다니면서 본 기억이 있었다 나도 다른 지역에서 한 두번 정도 방문했던 기억이 있다 뭔가 허름하고 오래된 듯한 분위기와 인테리어.. 벽면 한쪽에 크게 붙어있는 메뉴 현수막... 메뉴판이 따로 준비되어 있지는 않고 한쪽 벽면에 엄청 큰 현수막에 메뉴와 가격이 적혀있다 메뉴 종류는 엄청 다양한 편이다 탕종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