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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전집 2

목동전집 목동한상 세트메뉴 육회 & 오뎅탕

어제에 이어서 목동전집 포스팅 2탄!! 어제 다 못다한 육회와 어묵탕 후기를 써보려고 한다 모듬전에 대해 할 얘기가 많았는지.. 한 포스팅에 모든 후기를 쓸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모듬전 후기가 길어지는 바람에 어쩔수 없이 육회와 어묵탕 후기는 나눠써 쓰게 되었다 어제 포스팅에서 쓰긴 했지만 목동전집 메뉴 중 세트메뉴를 주문하게 되었고 세트메뉴에는 모듬전, 육회, 어묵탕이 나오는데 어제 포스팅에서 모듬전에 대한 후기를 썼고 오늘 육회와 어묵탕 후기를 쓰고 있는 중이다 목동전집의 세트메뉴에는 전은 모듬전으로, 탕은 어묵탕으로 정해져 있고 무침 종류만 선택을 할 수가 있다 무침류는 육회, 홍어무침, 해파리냉채, 도토리묵무침이 있고 나는 내가 좋아하는 육회를 선택했다 무침류는 쭉 훑어보니 애기는 당연히..

다양한 전을 맛볼 수 있는 목동전집

지난주 금요일 원래는 신촌에서 남편이랑 남편 후배님들이랑 소고기를 먹기로 했었는데 요즘 시국도 이렇고 해서 모이는게 부담스러워 취소를 했다 금요일인데 그냥 집에 가기는 아쉬워서 동네에 새로 생긴 목동전집에 방문해 보았다 오픈하기 전 준비중일 때부터 지나다니면서 보고는 오픈하면 꼭 한번 가보자 했는데 드디어 방문하게 된 것 애기랑 남편이랑 세식구 오붓하게 다녀와 보았다 나랑 애기는 집에 있다가 나가고 남편은 퇴근길에 바로 목동전집으로 왔다 집에서는 버스정류장 2정거장 정도의 거리인데 우리는 보통 이정도 거리는 걸어다니기 대문에 애기랑 함께 걸어서 갔다 애기와 걸어간다는 건 나 혼자 걸어가는 것보다 대략 2배 정도의 시간이 더 걸린다 애기의 걸음이 느린 이유도 있고 가는길에 보이는 모든 것들이 신기할 나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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