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유명한 과자라는 크리스피프라이드콘을 맛보게 되었다.처음에는 우리나라의 추억의 간식인 밭두렁이라는 제품이 생각났는데 막상 맛을 보니 밭두렁보다 사이즈도 크고 식감도 덜 딱딱하고 매콤한 맛도 있어서 생각보다 매력적인 간식이었다.뭐 얼마나 맛이 있겠어? 라는 생각으로 먹기 시작했는데 한번 먹기 시작하니 멈출 수가 없어서 혼자서 한봉지를 순삭해버리기도 했다.생각보다 맛있게 즐긴 제품이라 다 먹으면 또 구입할 생각임. 크리스피프라이드콘베트남간식 크리스피프라이드콘 모습이다.가운데 아랫부분이 투명한 비닐로 되어 있어서 내용물이 보이는 패키지이다.얼핏 보면 강냉이같은 느낌도 들고 딱딱해보이기도 하는데 막상 맛을 보면 그렇게 딱딱하지 않아서 먹기 좋음.맥주랑 함께 하나씩 집어먹다 보면 혼자서 한봉지 순삭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