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원래 신당에 있는 줄서서 먹는다는 맛집을 예약했다가 어찌어찌 계획이 변경되면서 신촌에서 모임을 갖게 되었다 1차로 파스타, 스테이크에 레드와인 한잔 마셔주고~ 2차로 검색해놓은 신촌 술집을 갔는데 문 닫음...;;;; 4~5군데 정도 찾아놓았는데.. 다 문 닫음;;;;;; 어딜 방문할까 고민하면서 신촌거리를 30분은 돌아다닌듯 ㅋㅋ 그리고 우연히 발견한 신촌 이자카야 히까루에 방문했다 나는 예전에 연어 무한리필 먹으러 한번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그냥그냥 그랬었던 기억이 있었다 방문한지 오래되기도 했고 연어무한리필 아니고 그냥 안주에 술한잔 하러 간거라 별 기대 없이 방문함 ㅎㅎ 사장님이 불친절하다 사장님이 무뚝뚝하다 사장님이 무섭다 등등... 많은 후기가 있었는데.... 정말 무뚝뚝하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