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예전부터 놀이동산에 파는 츄러스를 좋아했다 물론 요즘은 놀이동산이 아니어도 다양한 곳에서 판매를 하고 있지만 우리 어릴적엔 그랬다 우리 어릴적엔 놀이동산에 가야지만 먹을 수 있는 스낵이었다 아무튼 그래서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냉동 츄러스를 구입해서 에어프라이어에 돌려 먹기도 할 정도로 츄러스를 좋아했었다 물론 나도 좋아하고 애기도 좋아한다 맛있으니까!! 그리고는 어느날 갑자기 츄러스라는 과자가 출시되었다 안 먹어볼 수가 없지!! 바로 편의점으로 고고해서 구입을 했다 맛을 보았다 오~~!!! 츄러스 느낌 나면서, 츄러스 맛이 나면서, 맛이 있었다 식감은 바삭바삭하면서도 달콤한 맛과 계피의 향까지 나는 완전 츄러스 자체였다!! 그리고 남편은 이 츄러스과자를 좋아하게 되었다 그래서 가끔 편의점이나 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