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맛집 이야기♡

먹고싶은 재료를 듬뿍 담아 먹을 수 있는 셀프 마라탕 뷔페 신촌 라화쿵부♡

둥이♡ 2021. 11. 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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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둥이입니다^^

오늘은 지난주에 남편과 다녀온

셀프 마라탕 뷔페

신촌 라화쿵부 후기를 써보려고 해요

 

 

 

 

신촌 라화쿵부는

셀프 마라탕 뷔페이긴 하지만

 

마라탕 외에도 다양한 메뉴들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다음에는 방문해서

요리류도 먹어보려구요^^

 

 



 

신촌 라화쿵부 한쪽 벽면에는

이렇게 라화쿵부 이용 방법이

그림과 함께 자세하게 기재되어 있어요

 

먹고싶은 재료들을 바구니에 담아

계산하고 기다리면

 

맛있는 마라탕을 만들어서

가져다 주시는 시스템인데요

 

가격은 그람수로 책정이 되고

5,000원 이상부터 먹을 수 있다고해요

 

그리고 매운맛 정도도

4가지 종류중에 고를 수가 있답니다^^

 

 



 

그럼 먹고싶은 재료들을 담아봐야겠지요?ㅎ

각종 버섯류, 채소류, 떡류, 면류,

햄, 소세지, 고기,어묵 등등

 

다양한 종류의 마라탕 재료들이

준비되어 있어서 좋기도 하면서

 

다~~ 넣고 싶어서

고민이 되기도 하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또 옆쪽을 살펴보니

가리비, 홍합, 갑오징어, 쭈꾸미 등

해산물들도 준비가 되어 있었는데요

 

해산물은 볶음용 재료들이라

마라탕에는 넣을 수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해산물 러버로써 조금 아쉽긴 했는데요

그래서 다음에는 해산물 듬뿍 넣은

마라샹궈를 먹어보려구요ㅎㅎ

 

 



 

그리고 신촌 라화쿵부는

반찬도 셀프인데요

 

단무지, 자차이, 김치

이렇게 3종류의 반찬이 준비되어 있어요

 

 



 

먹고싶은 재료 듬뿍 담아

주문하고 기다리니 금방 나온

신촌 라화궁부의 마라탕이에요!!

 

빨간 국물에 맛있게 익은 재료들이

듬뿍 담겨져 있어요

 

 



 

국물맛이 잘 베이도록

재료들을 국물에 푹 담궈놓구요~

맛있게 호로록 냠냠 먹어줍니다^^

 

 

 



 

마라탕 국물과 재료들의 조화도 좋고

마라맛 자체가 세지 않아서

부담없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마라탕과 함께 먹기위해 주문한

신촌 라화쿵부의 볶음밥이에요

 

볶음밥은 딱히 특별한 맛은 아니고

보통 볶음밥 맛이에요 ㅎㅎ

 

근데 아쉬운건

살짝 짜게 느껴졌다는 것..ㅎㅎ

 

 

 

 

조금 짠 것 빼고는

그래도 맛있는 볶음밥이었어요^^

 

전에 마라향이 엄청 강한 마라탕을

한번 맛본 이후로

마라탕은 입에도 안 댔었는데

 

이번에 신촌 라화쿵부에서

맛있는 마라탕을 맛보고

마라탕 맛에 다시 눈을 뜨게 된 것 같아요 ㅎ

 

그리고 이제는 어떤 재료를

넣어서 먹어야 할지도 알게 되어서

 

다음에 또 방문하게 된다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혹시 또 방문하게 되면

맛있는 조합 알려드릴게용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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