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창역 분위기 좋은 이자카야 초이노미♡

 

 

 

 

 

 

 

안녕하세요 둥이입니다^^

오늘은 염창역에 있는

분위기 좋은 이자카야

초이노미에 다녀온 후기를 써보려고 해요

 

 

 

 

자리를 안내받은 후

자리마다 준비되어 있는

초이노미 메뉴판을 살펴봅니다

 

이미 배부르게 식사를 한 후 방문해서

배부르지 않은 메뉴에 

눈길이 가더라구요 ㅎㅎ

 

우선 남편의 소주와 저의 생맥주,

그리고 규(소고기)타다끼를

주문해 보았어요

 

아!! 추가로 모찌리도후도

함께 주문했어용~

 

 

 

 

주문하고 기다리니

초이노미의 기본안주가 나왔어요

 

고소한 드레싱이 얹어진

연두부와 오이가 기본안주인데요

색다르면서도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먼저 나온

초이노미의 모찌리도후에요

 

예전에 다른 곳에서 맛봤던 모찌리도후는

조금 더 쫀득하고 쫀쫀한 식감이었던 것 같은데

 

초이노미의 모찌리도후는

조금 덜 쫀득한 느낌이었어요

쫀득함 대신 부드러움이 엄청나더라구요

 

 

 

그리고 역시나 생각보다 금방 나온

소고기타다끼에요!!

 

적당히 익힌 소고기에

맛있는 소스가 뿌려져 있고

 

가운데에는 샐러드와 양파 슬라이스가

함께 담겨져 나와요

 

 

 

 

이렇게 소스 뿌려진 

소고기타다끼만 먹어도 맛있고~

 

 

 

 

함께 나온 양파 슬라이스와

와사비를 함께 얹어 먹어도

넘넘 맛있었어요^^

 

 

 

 

그리고 뭔가 아쉬워서 더 주문한

초이노미의 문어폰즈에요

 

플레이팅부터 너무 예쁜 문어폰즈!!

얇게 슬라이스된 문어숙회에

양파슬라이스, 무순, 생와사비가

곁들여져 나와요

 

문어 아래쪽으로는

폰즈소스가 함께 담겨있어서

 

따로 뭔가를 찍지 않아도

상큼 짭짤하니 맛있어요^^

 

 

문어 한점에 양파, 무순, 와사비 올려서

한 입 앙!! 먹으니 완전 환상^^

진짜 진짜 맛있었어요 ㅎㅎ

문어폰즈는 제가 혼자 다 먹은듯요 ㅋㅋ

 

 

 

 

 

그리고 넘 시원해보여서

괜히 한 장 찍어본 생맥주!!

기포 올라가는 모습이 너무 기분 좋았어요 ㅎ

 

분위기도 너무 좋고

메뉴들도 다 너무 맛있었던

염창역 이자카야 초이노미!!

 

사시미랑 못 먹어본 메뉴들 맛보러

또 방문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