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맛집 이야기♡

푸라닭에서 맛있는 순살블랙마요랑 텐더치바로우(악마) 맛 본 후기♡

둥이♡ 2021. 11. 23. 13:21
반응형
반응형





 

 

 

 

안녕하세요 둥이입니다^^

지난 주말에는 친정 동네에서

정말 정말 오랜만에

학창시절부터 친했던 친구를 만났어요

 

오랜만에 만남이라

무슨 맛있는 걸 먹을까 고민하다가

 

친구도 저도 맥주를 너무 좋아라 하니

치맥이나 하자며 푸라닭에

방문하게 되었어요

 

 

 




푸라닭은 몇 년전에

남편이랑 동네에서 한 번 방문해보고

그 이후로는 맛본 적이 없었는데요

 

오랜만에 방문했더니 메뉴도 다양하고

뭘 먹어야할 지 모르겠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그나마 알고 있는 유명한 메뉴인

블랙알리오랑 고추마요가 있는

블랙마요를 주문해 보았어요

 

그리고 수다를 떨어야 하니

수다에 집중할 수 있도록 순살 메뉴인

순살블랙마요로 주문을 했답니다^^ㅋㅋ

 

 

 




순살블랙마요는 블랙알리오랑

고추마요가 반반씩 나오는

푸라닭의 순살 반반 메뉴인데요

 

마요소스가 듬뿍 뿌려져 있고

할라피뇨가 듬뿍 얹어져 있는

순살고추마요 진짜 맛있더라구요

 

마요소스지만 할라피뇨 덕분에

전혀 느끼하지도 않고

맛의 균형이 딱 좋았어요!!

 

 

 




그리고 순살블랙마요의 또다른 메뉴

블랙알리오에요!!

 

달콤 짭쪼롬한 블랙소스가

듬뿍 묻혀진 맛있는 치킨으로

 

순살이 닭다리살 순살이라

부드러워서 더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이건 추가로 주문해본

푸라닭의 사이드메뉴

텐더치바로우(악마)에요

 

텐더치바로우는 다양한 맛이 있었는데요

저희는 뭔가 매콤한 게 땡겨서

굉장히 매울 것 같은 이름의

텐더치바로우(악마)로 주문을 해보았어요

 

양념 자체는 달달한 맛은 거의 없고

매운 정도는 좀 매운 편이었구요

 

양념 자체가 제 입맛에는

딱히 맛있는 맛은 아니었어요

 

그리고 뭔가 치바로우라는 이름때문에

꿔바로우를 떠올리게 되었었는데

 

식감도 꿔바로우와는 전혀 다른

그냥 넓적한 치킨텐더 느낌의 식감이었어요

 

먹다보니 계속 손이 가서

맛이 없는 건 아니었는데

굳이 또 사먹진 않을 것 같아요

 

 

 

 

 

 

그리고 맥주러버 둘이 오랜만에 만났으니

시원한 생맥주도 들이켜 줘야지용 ㅎㅎ

 

이날은 너무 오랜만에 만나서

할 이야기가 많아 수다 떠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대화하면서

맥주도 적잖이 마셨던 것 같아요

 

치킨과 맥주의 조합은

또 따라올 조합이 없잖아요 ㅋㅋㅋ

 

오랜만에 친한 친구 만나서 기분도 좋고

맛있는 푸라닭 순살블랙마요랑

텐저치바로우(악마)도 맛보게 되서

넘 행복했던 날이었답니다^^

 

이번에 푸라닭에 새로운 메뉴가 출시되었던데

다음번에는 신메뉴도 맛봐야겠어요 ㅎㅎ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