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주년을 맞이해서 스타벅스에서 다양한 종류의 신메뉴들이 출시되고 있다.
디저트류도 다양한 종류가 출시되고 음료나 커피류도 다양한 메뉴들이 출시되었다고 해서 맛있는 신메뉴 맛보러 스타벅스에 방문을 해보게 되었다.
다양한 신메뉴들 중에서도 비주얼부터 남다른 스타벅스 유니콘 프라푸치노를 맛보게 되었다.
스타벅스 유니콘 프라푸치노
스타벅스 유니콘 프라푸치노는 미국 출시 당시의 비주얼을 구현한 상상 속 동물 유니콘의 모습을 담아낸 음료이다.
망고, 용과 등의 열대과일과 상큼한 블루소스가 조화로운 프라푸치노로 오직 아이스 메뉴만 준비되어 있고 톨 사이즈 기준으로 가격은 6,700원인 제품이다.
전체적으로 핑크핑크한 컬러에 중간중간 블루소스가 뿌려져 있는 모습이 보이고 음료 위에는 부드러우면서도 달콤한 휘핑크림이 듬뿍 올라가 있는 모습이다.
비주얼부터가 뭔가 맛이 상상이 안되는 비주얼이어서 어떤 맛일지 너무나 기대가 되는 제품이었다.
영양정보
스타벅스 유니콘 프라푸치노는 그냥 봤을 때는 일반적인 프라푸치노 음료의 모습이라서 당연히 카페인이 안 들어갔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였다.
나는 주문 당시와 다 마실 때까지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인지 모르고 마셨지만 혹시나 카페인에 민감한 경우나 아이들에게 사 줄 예정이라면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라는걸 참고하면 좋을 듯 하다.
스타벅스 유니콘 프라푸치노 톨 사이즈 기준 총 내용량은 355ml이고 칼로리는 255kcal이다.
탄수화물 44g, 당류 42g, 나트륨 210mg, 단백질 1g, 지방 8g, 콜레스테롤 5mg, 트랜스지방 0g, 카페인 64mg, 포화지방 7g이 함유되어 있다.
맛, 리뷰
망고, 용과 등 열대과일과 함께 상큼한 블루소스까지 첨가된 음료라 그런지 맛 자체는 정말 엄청나게 상큼한 맛이었다.
맛 자체는 처음 맛보는 맛이었고 정말 상큼함이 남다른 맛이었다.
열대과일의 상큼함이 느껴져서 무더운 여름에 즐기기 좋은 맛이었고 특히나 프라푸치노라서 얼음알갱이도 시원하게 함께 즐길 수 있어서 더 더욱 여름에 잘 어울리는 음료라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 맛보는 생소한 맛이라서 그런지 개인적으로는 그렇게까지 맛있다는 생각은 안 들었고 한번 맛본걸로 만족할만한 맛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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