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라하는 메가커피에 이번에 신상간식이 몇가지 출시되었다고 해서 바로 구입하러 고고해보았다.
그 중에서 먼저 구입해본 제품은 바로 버터버터 팥슈크림 페스츄리이다.
결론을 말하자면 재구매의사는 없는 제품이다.
리뷰 시작!!
버터버터 팥슈크림 페스츄리
메가커피 신제품 중 한가지인 버터버터 팥슈크림 페스츄리 모습이다.
메가오더로 주문하고 찾으러 갔는데 데우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해서 매장에서 조금 기다렸다가 받아오게 되었다.
버터버터 팥슈크림 페스츄리는 버터의 풍미가 가득하고 바삭한 페스츄리 사이에 통팥과 슈크림을 가득 넣어 두가지 맛을 반반으로 즐길 수 있는 페스츄리이다.
가격은 3,800원.
제품 설명에는 바삭한 페스츄리라고 되어 있었으나 데워준 제품을 바로 포장해 와서 그런지 집에서 포장을 뜯은 버터버터 팥슈크림 페스츄리는 매우 눅눅한 상태였다.
포장의 한계라 생각하고 그냥 감안하고 먹기로 함.
영양정보 / 맛 / 리뷰
버터버터 팥슈크림 페스츄리 영양정보를 살펴보면 버터버터 팥슈크림 페스츄리 칼로리는 689kcal이고 나트륨 718mg, 당류 10g, 포화지방 16g, 단백질 12g이 함유되어 있다.
버터버터 팥슈크림 페스츄리를 반으로 잘라 단면을 살펴보았다.
제품 설명과는 다르게 슈크림과 팥의 비율이 반반이 아니었고 팥의 비율이 훨씬 더 높아보이는 모습이었다.
슈크림은 도대체 어디에 있는건지?;;
맛을 보니 미약하게나마 슈크림의 맛이 느껴지긴 했는데 팥이 워낙에 많이 들어있어서 팥맛이 슈크림의 맛을 가리는 느낌이었다.
팥이 가득 들어가 있어서 달기는 엄청 단맛이었음.
페스츄리의 경우 양쪽 끝부분은 바삭함을 느낄 수 있었으나 가운데 부분은 완전 촉촉한 상태였고 결론적으로 딱히 새로울 것 없는 달달한 팥맛의 촉촉한 빵을 먹는 느낌이었다.
매장에서 바로 데워준 제품을 먹었으면 물론 다른 느낌을 받았을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 어쨌든 나는 포장을 해서 먹게 되었고 포장한 버터버터 팥슈크림 페스츄리는 제품 설명과는 조금 다른 맛과 식감이어서 개인적으로 조금 실망스러웠다.
신제품이라 호기심에 한번 맛본걸로 만족하기로 한 제품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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