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기분좋은 술집 이야기♡

1차로 방문하기도 좋고 2차로 방문하기도 좋은 오목교 술집, 목동 술집 꼬치상회

둥이♡ 2025. 1. 25.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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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외식하고 오목교 술집이자 목동 술집인 꼬치상회에 방문을 해보았다.

이런 술집 방문하는게 너무나 오랜만이어서 다양한 꼬치 종류와 다양한 안주류를 보고 있으니 뭘 주문해야할지 고민이 되었다.

이미 배부르게 식사를 하고 방문했기 때문에 배부른 메뉴들은 눈에 들어오지 않았고 결국 또 내가 좋아하는 마른안주를 주문하게 되었다.

 

 

 

 

 

 

<꼬치상회 위치>

 

연락처: 0507-1322-8927

영업시간: 매일 17:00~05:00

예약

무선 인터넷

단체 이용 가능

남/녀 화장실 구분

주차 가능

 

 

 


 

 

 

메뉴판


오목교술집 꼬치상회
오목교술집 꼬치상회

오목교술집이자 목동술집인 꼬치상회의 메뉴판 모습이다.
메뉴판은 코팅된 종이 한장으로 되어 있었고 앞뒤로 메뉴가 적혀있었다.

안주는 테이블당 한가지는 필수주문이고 메뉴에 따라 음식 나오는 순서가 달라질 수 있다고 적혀있었다.

메뉴는 다양하게 즐기기 좋은 세트메뉴와 코스메뉴가 있었고 다양한 종류의 단품 꼬치구이들도 있었다.

또 메인메뉴라고 해서 술집에서 흔히 보이는 안주류인 철판치즈불닭, 골뱅이쫄면, 스팸후라이, 마른안주 등도 있었음.

꼬치상회 메뉴판 뒷장에는 사이드메뉴와 튀김류, 탕류의 메뉴들이 있었는데 튀김류도 가라아게부터 감자튀김, 새우튀김, 타코야끼까지 정말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고 사이드메뉴도 간단하게 추가시키기 좋은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주류는 소주류, 맥주류, 하이볼류가 있었음.

 

 

기본안주


오목교술집 꼬치상회
오목교술집 꼬치상회

꼬치상회 기본안주인 과자 모습이다.
처음에는 이게 뭐지?라고 생각했는데 하나 맛을 보니 생각보다 바삭하고 달달해서 계속 손이 가는 맛이었다.

자꾸 집어먹다 보니 어느새 한접시를 비우게 되었고 결국 사장님께 리필을 요청드리게 되었음.

술은 여보가 주문한 새로살구와 나의 카스맥주.

생맥주가 켈리랑 오리온밖에 없다고 해서 병맥주를 주문하게 되었다.

 

 

마른안주 3종


오목교술집 꼬치상회
오목교술집 꼬치상회
오목교술집 꼬치상회
오목교술집 꼬치상회

오목교술집, 목동술집 꼬치상회에서 주문한 마른안주 3종 모습이다.

평소에 마른안주를 좋아하는 편이어서 술집에 가면 당연하게 마른안주류에 시선을 빼앗기는 편이다.

남편은 뭘 주문해도 상관 없다고 하기 때문에 주로 내 마음대로 주문하는 편.

꼬치상회의 마른안주 3종은 반건조오징어, 쥐포, 아귀포가 나오고 가격은 17,900원이다.

반건조오징어는 말랑말랑 부드러운 식감이 좋았고 쥐포랑 아귀포도 살짝 달달한 맛이 나서 단짠단짠의 조화를 이루는 맛이었다.

맥주안주로 너무나 잘 어울리는 안주였음.

 

 

닭껍질 꼬치구이


오목교술집 꼬치상회
오목교술집 꼬치상회

그래도 꼬치상회라는 이름의 가게를 방문했는데 꼬치를 하나도 안 먹는건 좀 아쉬울 것 같아서 배부르지 않을것 같은 닭껍질 꼬치구이를 주문해보았다.

꼬치상회의 닭껍질 꼬치구이는 2개의 꼬치가 나오고 가격은 3,000원이다.

처음 비주얼은 윤기가 흐르고 엄청 먹음직스러워 보였는데 막상 맛을 보니 생각보다 딱딱한 식감이어서 좀 놀랐다.

시간이 지나면서 식으니 더 더욱 딱딱해져서 좀 당황스러웠음.

나중에는 결국 바삭바삭한 과자 먹듯이 먹었는데 꼬치에서 잘 떨어지지도 않아서 좀 힘들었던 기억이 있다.

꼬치구이집인데 꼬치맛이 아쉽다니... 정말 당황스럽지 않을 수 없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다음에 다른 종류의 꼬치들도 한번 먹어보러 다시 한번 방문해볼 예정이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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