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부터 구슬아이스크림 가게를 지나갈 때마다 구슬아이스크림이 너무나 먹고싶다던 우래기.그 앞을 지나갈 일이 생겨서 결국은 구슬아이스크림을 사주게 되었다. 어더아사우리가 방문한 구슬아이스크림 매장의 이름은 "어더아사"라는 곳이었다.처음에는 어더아사가 뭐지? 라고 생각했는데..어떻게 더위까지 사랑하겠어 아이스크림을 사랑하는거지.. 의 줄임말이라고;;;;정말 별걸 다 줄이는 요즘이라지만... 가게 이름까지 이렇게 한다고?;;;그래.. 가게 이름이 뭐면 어떠냐.. 구슬아이스크림만 맛있으면 되었지.블루버블나도 오랜만에 구슬아이스크림 먹어보고 싶어서 작은 사이즈로 각각 하나씩 주문을 해보았다.어더아사의 구슬아이스크림 제일 작은 사이즈 가격은 3,500원이다.조그맣고 투명한 플라스틱 용기에 가득 담아주신다.우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