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스타벅스에서 브런치를 즐겨보았다.너무 오랜만이라 그런지 브런치로 즐기기 좋은 메뉴들이 너무 다양해서 뭘 먹어야할지 너무너무 고민이 되었다.그 중에서 안 먹어본 메뉴 위주로 맛있어 보이는 메뉴인 베이컨 체다 & 오믈렛 샌드위치를 먹어보기로 하고 주문을 하게 되었다. 베이컨 체다 & 오믈렛 샌드위치 동글동글 뭔가 귀여운 비주얼의 베이컨 체다 & 오믈렛 샌드위치 모습이었다.매장에서 먹는거라 따뜻하게 데워주셔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음.베이컨 체다 & 오믈렛 샌드위치는 고소한 버터 풍미의 브리오슈 감자번 사이에 도톰한 오믈렛과 베이컨, 체다치즈, 케이준, 마요소스가 들어가 부드러우면서 매콤한 맛을 더한 모닝샌드위치이다.처음에는 사이즈가 작아보였는데 막상 먹어보니 내용물이 든든해서 그런지 아침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