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벚꽃이 만개한 봄날~~!! 신촌 거리에는 벚꽃나무들이 벚꽃을 휘날리고 있었다 신촌거리 2층에 자리하고 있는 신촌 백년당에 올라가 예쁜 벚꽃거리를 바라보며 맛있는 점심식사를 해보았다 원래 마라탕 안 좋아했었는데 어느날 이 맛에 빠진 이후로 나름 마라탕 매니아가 되어버림 ㅋ 안 먹으면 가끔 생각나고 또 언젠가는 엄청 먹고싶고 묘한 중독성이 있는 음식인 듯 남편이랑 둘이 방문했으니 그냥 하나로 담아서 같이 먹기로~!! 하나로 푸짐하게 담아서 먹는게 훨씬 더 좋은 것 같다 왠지 하나씩 담아서 각자 먹으면 더 돼지같은 느낌 ㅋㅋㅋㅋ 이렇게 많이 푸짐하게 담아도 둘이 먹을거니까~!! 라고 하면 뭔가 이해되는 느낌 ㅋㅋ 아님 말고;;; 오늘의 신촌 백년당 주문 메뉴는 푸짐하게 담아낸 마라탕과 연유 꽃빵!! 신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