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오랜만에 쎄계클럽 모임이 있던 날 한동안 모이질 못해서 회비를 못 썼더니 회비가 그래도 꽤 모였다 우리는 앞으로 이런 컨셉으로 가자며 자주 만나진 못해도 회비 많이 모아서 비싸고 좋은거 맛있는거 먹으러 다니기로 했다 원래는 이번에 양고기 먹으러 가자고 했는데 내가 소고기가 먹고 싶어서 힘으로 밀어부쳐 소고기를 먹으러 가게 되었다 역시 힘이 쎄고 봐야 된다는!! 신촌92하우스는 8~9년 전 쯤에 처음 방문했었다 회사 선배님께서 우리들 소고기 한 번 사주신다며 데려가신 곳이 바로 신촌92하우스 그리고 결혼 후 결혼식때 도움 줬던 친구들 맛있는 거 사주려고 한 번 더 방문했었더랬다 그리고 한동안 신촌92하우스의 존재를 잊고 있었다 그런데 최근에 남편이 지인들과 소고기 먹으러 방문하면서 기억이 났고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