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남편의 월급날이었다 열무에게 아빠 월급날의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월급날은 외식하는날로 우리끼리 정해보았다 절대 내가 밥하기 싫고 외식하고 싶어서 꼼수 쓴 건 아니다 어쨌든!! 이번 월급날의 외식은 전부터 가보자 했던 동네 중국집 민차이!! 예전에 외식하려고 동네 맛집 찾아보다가 발견한 곳인데 계속 가보자 하고는 못가다가 이번에 급으로 방문해보게 되었다 중국음식은 애기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메뉴이고 남편도 나도 중국요리 좋아해서 우리 식구 외식메뉴로 딱이었다 민차이는 목2동 주민센터 맞은편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다 길가여서 찾는데 어려움은 없는 편이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밤 9시까지 영업을 하고 매주 화요일은 정기휴무이다 포장, 예약, 무선인터넷, 제로페이, 국민지원금 사용이 가능하다 화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