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맛집 이야기♡

신촌 라화쿵부에서 마라탕 뿌시기♡

둥이♡ 2022. 1. 5.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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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둥이입니다^^

지난번에 친한 동생이랑

신촌 라화쿵부에 가서

마라탕을 배터지게 먹고 왔는데요

 

동생이 먹은 1인 마라탕

양이 어마어마해서

보여드릴 겸 후기 써보려고 해요 ㅋㅋ

 

 

 

 

 

 

같이 간 동생은 신촌 라화쿵부에

처음 방문해보는 거였는데요

 

먹고싶은 재료 바구니에 담으라고 했더니

이렇게나 산더미처럼 쌓아왔더라구요 ㅋㅋ

 

 

 



 

물론 채소를 좋아하는 친구여서

채소랑 버섯 위주로 담아오긴 했지만

당면이랑 꼬치류도 꽤 담았더라구요 ㅋㅋ

 

 

 



 

이렇게 제꺼랑 비교해놓고 나니

양 차이가 보이시지요?ㅎㅎ

 

저는 주로 꼬치랑 두부 위주로 담아서

저도 비용이 만만치 않게 나오긴 했어요

꼬치가 값이 좀 나가거든요 ㅋㅋ

 

동생은 25,000원 정도,

저는 20,000원 정도

나왔던 것 같아요 ㅋㅋㅋㅋ

 

점심 한 끼 식사 금액으로

어마어마 하지요 ㅋㅋ

 

 

 




먼저 나온 저의 마라탕이에요!!

두부 종류와 꼬치, 고기 등으로 구성된

저의 픽!! 마라탕이랍니다^^

 

근데 저도 먹다 보니

양이 꽤 많게 느껴지긴 하더라구요 ㅎ

 

 

 




그리고 드디어 기대했던

동생의 마라탕이 나왔어요 ㅋㅋㅋㅋ

그릇부터가 남다른 ㅋㅋㅋㅋ

국자도 같이 주셨어요 ㅋㅋㅋㅋㅋㅋ

 

 

 



 

양이 어마어마하지요?

마라탕 나오는 모습 보고

진짜 빵 터졌었어요 ㅋㅋㅋㅋㅋ

 

 

 




계산할 때 사장님께서도

이거 혼자 먹는거면 안된다고

말리실 정도였어요 ㅋㅋㅋㅋㅋ

 

거의 다 먹긴 했지만

완탕은 하지 못했던......

 

솔직히 시간만 좀 여유로웠으면

이 친구는 다 먹었을거에요 ㅋㅋㅋ

 

근데 음식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려서

시간이 너무 촉박해서

결국 다 먹지는 못했네요

 

근데 거의 다 먹긴 했어요

채소 조금 남긴 정도?

다 먹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긴 했지요 ㅋ

정말 대단하다고 박수 쳐줬답니다^^

 

 

 

 

 

 

이렇게 놓고 보니

양 차이가 확연하게 느껴지시죠?

 

신촌 라화쿵부에 처음 방문해서

마라탕 완전 뿌시고 온 제 동생!!

넘 자랑스럽네요 ㅋㅋㅋㅋ

 

동생도 맛있다며 만족했답니다^^

다음에 방문하면

양 조절 잘 하고

탕이랑 볶음 하나씩 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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