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맛집 이야기♡

영등포 인도커리 맛집 에베레스트 (퍼코다, 망고라씨, 갈릭난, 치킨머커니)

둥이♡ 2024. 12. 1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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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갈릭난에 인도커리를 찍어먹고 싶어서 방문한 영등포 에베레스트!!
하필 배가 부른 상태로 방문하게 되어 세트메뉴는 맛보지 못하고 딱 먹고싶은 메뉴만 단품으로 주문해서 맛을 보았다.
 
 

치킨머커니, 갈릭난


영등포 에베레스트
영등포 에베레스트

영등포 에베레스트에서 주문한 치킨머커니와 갈릭난의 모습이다.
치킨머커니는 치즈, 크림, 토카토, 향신료를 넣어 만든 연한 닭고기커리로 가격은 12,000원이다.
치킨머커니는 영등포 에베레스트의 대표메뉴 중 하나이고 매운맛이 거의 없는 커리메뉴이다.
큼직한 닭고기가 푸짐하게 들어가 있고 향신료 향도 그리 진한 편이 아니어서 부담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메뉴였음.
커리는 그냥 먹어도 맛있고 갈릭난과 함께 즐기니 더욱 더 맛이 좋았다.
갈릭난 자체는 맛이 좋긴 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갈릭향이 그리 진하지는 않아서 아주 살짝 아쉬웠음.
그래도 전체적으로 너무 만족스러운 맛이었다.
 
 

퍼코다


영등포 에베레스트

남편이 너무 먹어보고 싶다고 해서 주문한 영등포 에베레스트의 퍼코다 모습이다.
퍼코다는 콩가루를 다양한 야채와 버무려 허브로 맛을 낸 튀김이고 가격은 9,000원이다.
퍼코다는 총 8조각이 나왔고 빨간색 소스와 초록색 소스도 함께 나왔다.
소스는 맛을 보지 않아서 맛이 어떤지는 모르겠고 칠리소스는 단맛이 없는 칠리소스라고 했다.
튀김 자체는 식을수록 더욱 바삭한 식감이 되었고 짭잘하면서 고소한 맛이었다.
딱히 내 스타일은 아니어서 한개 먹고 더는 안 먹긴 했음.
 
 

망고라씨


영등포 에베레스트

인도커리 먹으러 가면 꼭 주문하는 망고라씨도 주문을 해보았다.
오랜만에 맛 본 망고라씨는 역시나 새콤하고 맛이 좋은 편이었다.
달달한 망고와 새콤한 라씨의 조화가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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