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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분식집이 떠오르는 디자인, 꼬불꼬불 라뽀끼 리얼리뷰

원래 편의점신상킬러라고 자부할만큼 편의점에 신제품만 출시되었다 하면 득달같이 달려가 구입하고 재빠르게 후기를 쓰기 바쁜 나였다 근데 어느순간부터 편의점과 점점 멀어지기 시작하다가.... 이제는 편의점에 어떤 신제품이 출시되었는지도 잘 모르는 지경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뭐 그게 나쁘다는건 아니다 편의점 자주 안가면 돈도 굳고 살도 덜 찌고 ㅎㅎ(나만의 착각일수도..다른데 돈쓰고 다른거 더 먹을수도 있으니..ㅎ) 어쨌든 어쨌든!! 이번에 오랜만에 GS25편의점에 들러 신상과자를 구입해 보았다 편의점에 맥주 사러 갔다가 안주거리 구경하던 중 발견한 아이이다 과자 이름은 꼬불꼬불 라뽀끼!! SNS로 출시되었다는건 알고 있어서 한번 사먹어봐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구입하게 된 것이다 내가 이번에 맛본 편..

달달 고소한 이 맛 못 참지~~!! 이디야커피 토피넛라떼

지난 주 연차를 내고 하루 쉬게 되었다 원래는 현장학습 간다는 열무 등.하원 시간때문에 연차를 쓰게 된거였는데 비가 오는 바람에 현장학습이 취소되었다 연차를 취소할까 하다가 오랜만에 밀린 집안일도 좀 하고 내 할 일도 하고 쉴 겸 연차를 그냥 쓰기로 했다 등원 시간에 맞춰 열무를 등원시키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집 앞에 있는 이디야커피가 보였다 지난번에 출시된 신상인 믹스라떼가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또 구입하려고 이디야커피에 방문을 해보았다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는 방식이었는데 아무리 찾아도 지난번에 먹었던 메뉴들이 보이지 않았다 계속 찾고 찾고 또 찾아도 내가 찾는 메뉴는 보이질 않고 내 뒤로 주문하려는 손님들이 줄을 서기 시작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다른 메뉴를 먹어야겠다 하고 둘러보다 보니 토피넛라..

엄청 더운날 롯데백화점 일산점 야외 샤롯데가든에서 즐겨본 아사히 캔맥주

일요일마다 열무가 배우는게 있어서 일산 롯데백화점을 방문하고 있다 수업 시간이 1시간 30분 정도 되는데 그 기다리는 시간을 활용하는 팁이 점점 진화하는 중이다 첫번째 주는 백화점을 돌아다니며 아이쇼핑도 하고 공짜로 받은 커피쿠폰으로 맛있는 커피도 마시고 저녁메뉴 선정을 위해 근처 맛집도 검색해보며 시간을 보냈었다 그리고 두번째와 세번째 주는 롯데백화점 일산점 11층에 위치하고 있는 샤롯데가든에서 블로그도 쓰고 대화도 나누고 핸드폰도 보면서 시간을 보냈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나름 바람도 솔솔 불고 그늘도 있어서 시원하고 있을만 했는데 지난 일요일이 정말 더워 죽는 줄 알았다 둘째 셋째 주에 샤롯데가든에 앉아 시간을 보내다 보니 뭔가 야외에 나와있는 기분이 좋았다 피크닉이나 캠핑을 온 것 같은 느낌도 들었고..

다양한 복요리를 즐길 수 있는 목동 복요리전문점 승아복집

핸드폰 속 사진들을 정리하다 발견한 승아복집 음식 사진들!! 맛있는 목동 복요리전문점이라 많이 뒤늦은 후기이지만 리뷰를 써보려고 한다 지난 어느날 저녁 퇴근길.. 급 외식이 땡겼던 날... 남편이랑 함께 퇴근하고 열무 하원시켜서 동네에 있는 복요리전문점인 승아복집에 방문했다 승아복집은 원래 우리집 바로 아래 골목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큰 길가로 자리를 옮겼다 그래서 우리가 방문하기에는 조금 더 멀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맛있으니 방문하게 되긴 하더라는 ㅎ 승아복집은 매일 오전 11시에서 밤 10시까지 운영되는 곳이다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브레이크타임이고 매달 3번째 일요일은 휴무이므로 방문 전 참고하면 좋을 듯 하다 승아복집은 가성비 좋은 정식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기도 하다 다양한 복요리를 맛..

맥도날드 소프트아이스크림 더 시원하고 더 맛있게 즐겨보기

요즘 맥도날드 소프트아이스크림을 더 시원하고 맛있게 즐기는 방법이 있다고 해서 바로 따라해 보았다 한번쯤 해먹어보자 하고 남편이랑 얘기는 했었지만 언제 해먹어보자 라는건 정하지 않았었다 근데 지난 주말 갑작스레 맥도날드에 방문하게 되어서 갑작스레 따라해보게 되었던 것이다 모닝커피를 어디서 사먹을까 고민하던 중 급 맥도날드 아이스크림라떼가 출시되었다는게 떠올랐고 커피 구입하러 간 김에 소프트아이스크림도 구입해보자 하고 구입하게 되었다 맥드라이브로 아이스크림라떼와 소프트아이스크림을 2개씩 구입했다 집에서 가까운 거리이긴 했지만 날이 무척 더워서 그런지 맥도날드 소프트아이스크림은 땀을 흘리듯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재빠르게 집으로 뛰어 들어갔고... 또 원래 모습 사진은 찍어야 하지 않겠냐며....

오늘따라 맛이 너무 없었던 신라면 (나 라면 진짜 못 끓이네)

오늘의 주저리주저리.. 평소에 라면을 별로 안 좋아하는 나!! 집에 라면은 많은데 먹지를 않아서 다 유통기한이 지나서 버리곤 한다 우리가 라면을 직접 사는 건 아니고 협찬 등으로 들어온 라면들인데... 지인들 나눠주고도 남아서 먹어야지 하지만... 진짜 안 먹는 우리집 식구들이다 그래 뭐 라면이 몸에 그렇게 좋은 음식도 아니니 안 먹는게 좋긴 하지 어쨌든 오늘은 갑자기 라면이 땡겨서 신라면을 끓여 보았다 짜장라면을 먹을까, 비빔면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갑자기 라면 국물이 땡겨서 신라면을 먹기로 한 것이었다 나는 원래 꼬들면을 좋아해서 어느정도 끓이다가 불을 끄고 그릇에 옮겨 담았다 비주얼은 꽤나 그럴싸해 보였다 근데...역시나... 보기에도 국물이 많아 보이긴 했다 국물 맛을 보니 신라면 특유의 매운맛은 ..

감탄에 감탄을 부르는 수제버거 맛집 버거헌터 (BBQ버거 / 통살통통새우버거 / 감자튀김 / 콜라)

어제 점심에는 진짜진짜 오랜만에 햄버거를 먹어보았다 진짜 햄버거 먹어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날 정도로 햄버거는 잘 안 먹게되는 메뉴 중 하나이다 그렇다고 햄버거를 싫어하지도 않는다 너무 너무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인데 왜 그런지 모르겠다 막 찾아서 먹게 되지는 않는 그런 음식 중 하나인 것 같다 어쨌든.. 오랜만에 먹을 햄버거로 고른 수제버거집 버거헌터!! 버거헌터는 항상 지나다니면서 보기만 했지 막상 먹어볼 생각은 안 했었는데 드디어 어제 맛을 보게 된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너무나 만족스러운 방문이었고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별 기대 안하고 방문해서 그랬는지는 모르겠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게 잘 먹었었다 지금까지 버거헌터를 왜 안 갔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만족스럽고 맛있게 먹었다 물..

연예인들이 많이 찾는 김포공항 맛집 공항칼국수

지난 주말 3주만에 캠핑을 다녀와 보았다 이번 캠핑은 가까운 인천으로 다녀왔는데 차도 안 막히고 가까워서 너무 만족스러웠다 날씨도 비온다고 해서 걱정하고 갔는데 다행히 흐리기만 하고 비는 안와서 우중캠핑은 피할 수가 있었다 그래도 밤새 엄청난 강풍이 불어서 텐트가 엄청 휘청휘청했고 날씨도 계속 흐린 상태여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 일찍부터 철수를 서두를 수밖에 없었다 이번엔 처음으로 해본 초대캠핑이었는데 아침식사도 못하고 철수를 하게 되어 살짝 아쉽긴 했다 그래도 초대손님들이 맛집을 추천해줘서 그곳에서 아침식사를 해결하기로 했다 추천받아 방문한 곳은 바로 김포공항 맛집이라는 공항칼국수였다 함께 간 지인들도 유명하다는 얘기만 듣고 처음 방문했다고 하는데 유명한 곳이긴 한지 TV출연도 다수 했다고 붙어있고 연예..

시원 달콤 고소!! 드디어 출시된 맥도날드 아이스크림라떼

한 때 SNS에서 맥도날드 카페라떼에 맥도날드 소프트아이스크림을 빠트려 먹는게 유행이었다 맥도날드 하면 맥카페의 카페라떼도 맛있고~ 가성비 좋은 맥도날드 소프트콘 맛있는 것도 예전부터 유명했으니~ 맛있는 이 두가지 조합이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조합이었다 이걸 사람들이 발견해서 한명 두명 이렇게 먹기 시작했고 맛있다는게 알려지니 많은 사람들이 따라하기 시작했었다 이 조합이 유명해지고 사람들이 많이 만들어 먹다 보니 맥도날드에서 결국 이번 여름 아이스크림라떼라는 신메뉴를 출시하게 된 것이다 고객들 입장에서는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따로 구입하는 번거로움과 직접 만들어 먹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어 좋아진 것이다 하지만 어떻게 생각하면 그 갬성이 사라진 것도 있다 커피에 소프트콘을 거꾸로 꽂아놓은 그 모습을 사진에..

착한낙지 목동점에서 다양한 낙지요리 맛보기 (낙지덮밥, 낙지해물파전, 낙지갈비탕)

지난번 급으로 다녀온 착한낙지 목동점!! 목동으로 이사와서 처음으로 착한낙지에 방문했을 때 음식들이 다 맛있어서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그 이후로 양가 부모님도 모시고 방문했었고 친척분들이 오셨을 때도 모시고 가기도 했고 집에 손님이 오셨을 때도 음식을 포장해서 먹기도 했었다 매콤한 낙지덮밥과 낙지해물파전의 조화가 그렇게나 좋을 수가 없었다 한동안 착한낙지 목동점에 방문도 못하고 포장해서 먹지도 못하고 있었는데(가끔 먹고싶다는 생각이 들긴 했었다) 얼마전에 부모님께서 집에 놀러오셔서 저녁식사하러 드디어 방문을 하게 되었다 오랜만에 방문했는데도 역시나 착한낙지 목동점은 손님들로 북적이고 있었다 들어가는 입구에 대기표 발행기가 있어서 웨이팅이 있나 싶었는데 다행히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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