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마트에 갔다가 애기한테 용돈을 주고 먹고 싶은 간식을 스스로 고르도록 해보았다 오천원을 용돈으로 주었는데 첫번째로 삼천원이 넘는 스모어와플딸기를 고르더라 아직 금액적인 개념이 안 잡혀 있어서 남은 돈을 가지고 다른 비싼 제품을 고르던...;;; 어쨌든 우여곡절끝에 스모어와플딸기 하나와 천원짜리 과자 하나를 더 골라 구입해 왔다 남편은 벌써부터 이런 교육을 시키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 내 생각에는 아직 조금 이른감이 있지 않나 싶기도 하다 스모어와플딸기 색깔이 애기도 나도 너무 좋아하는 핑크핑크!! 마트에 가보니 한쪽 코너가 다 신상품들로 진열되어 있었는데 요즘 딸기 제품이 대세인지 따 핑크핑크한 딸기맛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종류도 엄청 다양해서 나도 다 구입하고 싶었지만 애기 경제교육 시키는 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