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는 나의 생일이었다 열무가 어린이집 여름방학이라 할머니, 할아버지 따라서 일주일동안 시골에 다녀오게 되어서 생일이 있던 일주일동안 자유롭게 생일주간을 즐기게 되었다 물론 열무가 함께 있었으면 더 즐거웠겠지만 아쉬운대로 열무 없는 생일 주간을 보내게 된 것이다 화요일이 생일이었는데 월요일에 친한 언니 부부가 회사 근처에 올 일이 있어서 급으로 저녁식사를 하게 되었다 부부동반으로 맛있는 저녁식사도 하고 2차로 오늘 와인 한잔에서 와인도 즐기고 서프라이즈로 생일파티까지 해주셔서 너무나 행복한 생일 전야제를 하게 되었다 (술이 좀 과해서 정작 생일날인 다음날 숙취로 인해 조금 힘들었지만.. 즐거웠으니 되었다.ㅋ) 생일 당일날은 새벽부터 많은 지인분들과 가족분들께 축하도 받고 선물도 받고~ 남편에게도 축하도..